정부 진상조사보고서 159~162쪽
남로당 제주도당은 3월 15일 무렵 공격 방침을 굳힌 뒤 군사조직을 만들었습니다. 3월 28일에는 준비 결과를 점검하고 4월 3일 새벽 2시부터 4시 사이에 공격하기로 정했습니다. 내부 기록에는 320명을 편성하고 소총 27정, 권총 3정, 수류탄 25발 등을 모았다고 적혀 있습니다.
자료 종류 · 정부 보고서의 설명과 보고서가 가져온 다른 기록제주의 봄은 오래도록,
그날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제주 4·3, 진실을 찾는 여정
남겨진 사람들의 목소리와 기록을 따라
아픈 어제를 밝히고, 더 나은 내일로 걸어갑니다.
진실이 밝혀지는 곳에서,
우리의 봄은 다시 시작됩니다.
1948.03.15~03.28
제주읍 일대 · 정확한 회의 장소는 더 확인해야 함
이곳에서 일어난 일과 바로 이어지는 자료만 모았습니다. 다른 마을의 자료는 섞지 않았습니다.
남로당 제주도당은 3월 15일 무렵 공격 방침을 굳힌 뒤 군사조직을 만들었습니다. 3월 28일에는 준비 결과를 점검하고 4월 3일 새벽 2시부터 4시 사이에 공격하기로 정했습니다. 내부 기록에는 320명을 편성하고 소총 27정, 권총 3정, 수류탄 25발 등을 모았다고 적혀 있습니다.
자료 종류 · 정부 보고서의 설명과 보고서가 가져온 다른 기록유격대 100명, 자위대 200명, 특경대 20명 등 모두 320명을 조직했다고 적었습니다. 소총 27정, 권총 3정, 수류탄 25발 등도 준비했다고 나옵니다.출처 · 진상조사보고서 159~161쪽
사람을 조직하고 일을 나누며 무기를 모은 뒤 공격 날짜와 시간을 정했습니다. 이는 4·3이 갑자기 생긴 충돌이 아니라 미리 준비한 공격이었음을 보여줍니다.
읽을 때 볼 점 · 한 행동과 그 행동을 한 사람의 책임이 유격대 보고서는 경찰이 얻은 뒤 손으로 베껴 전한 문서입니다. 처음 문서에서 얼마나 정확하게 옮겨졌는지 계속 확인해야 합니다.
자료 종류 · A · 사건 당시 만든 내부 기록짧은 결론만 되풀이하지 않도록, 각 판단을 만든 기록과 확인 범위를 한 칸씩 나눴습니다.
유격대는 총을 든 주력, 자위대는 마을별 지원 인원, 특경대는 도 군사위원회가 바로 지휘하는 조직이었습니다. 사람·먹을 것·무기·알림 업무도 나누었습니다.
무기는 99식 소총 27정, 권총 3정, 수류탄 25발, 연막탄 7발이었고 나머지는 주로 죽창이었습니다. 사람 수는 많았지만 총기는 적었습니다.
경찰감찰청과 제1구경찰서는 군 안의 협조자를 움직여 점령하고, 다른 지서는 지역 유격대와 자위대가 공격한다는 계획이었습니다.
제주도당이 접촉하려던 군인 2명은 영창에 갇혀 있었습니다. 문상길 쪽 비밀조직은 ‘중앙의 지시가 없다’며 참가를 거부했다고 무장대 내부 기록에 적혀 있습니다. 옛 기록의 ‘세포’는 오늘말로 작은 비밀조직이라는 뜻입니다.
인원·무기·날짜가 자세히 적혀 있고 여러 증언과 맞는 부분이 많습니다. 다만 최초 원본이 아니므로 문장 하나까지 그대로 확정하지 않고 다른 기록과 함께 봅니다.
보고서는 위 카드에 이름과 쪽수를 적었습니다. 같은 소개 화면으로 가는 단추는 넣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