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종류 자료에만 나옴남로당 무장조직

태어난 해와 숨진 해를 모름

김대진

이 사람이 맡은 일제주도당 군사조직 책임자·정보 담당자로 적힌 인물

정부 보고서가 가져온 남로당 쪽 간부 명단에 군사 책임자이자 정보를 맡은 사람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이 명단은 서로 다른 때의 책임자를 한꺼번에 적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김달삼과 같은 때 군사조직을 함께 이끌었다고 정할 수는 없습니다.

01

4·3 전에는 무엇을 했나요?

  • 첨부된 두 정부 보고서만으로는 4·3 전의 직업, 태어난 곳, 나이를 알 수 없습니다.
02

4·3 때 어떤 일을 맡았나요?

군사조직 책임자 명단에 나옴

정부 보고서가 『제주도인민들의 4·3무장투쟁사』에서 가져온 책임자 명단, 곧 간부표에는 김달삼·이덕구와 함께 ‘제주도당 군사부 책임’으로 적혀 있습니다.

정보를 모으고 다루는 일

같은 책임자 명단에는 김대진이 정보도 맡았다고 적혀 있습니다. 어떤 정보를 모았고 어떤 공격에 썼는지는 정부 보고서 본문에서 더 확인되지 않습니다.

03

그 뒤에는 어떻게 되었나요?

  1. 정부 보고서에서는 알 수 없음

    북한으로 갔는지, 언제 숨졌는지, 경찰에 붙잡혔는지 알려 주는 기록을 찾지 못했습니다. 같은 이름을 가진 다른 사람과 헷갈릴 수 있어 인터넷 검색 결과를 함부로 붙이지 않았습니다.

04

어디까지 사실로 확인됐나요?

아직 모르거나 조심해서 읽을 부분

맡은 자리를 알려 주는 자료는 남로당 쪽 책임자 명단 한 종류뿐입니다. 정부 보고서도 그 표가 서로 다른 때의 사람을 합친 것일 수 있다고 알립니다. 그래서 ‘군사조직과 정보를 맡았다고 적힌 인물’까지만 표시합니다.

자료에서 찾기

김대진은 어느 자료에 나오나요?

자료 이름과 실제로 나오는 쪽수를 적었습니다. 여러 쪽에 나뉘어 있으면 모두 볼 수 있게 범위를 적었습니다.

자료 이름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

어디에 나오나요?
182쪽
무엇을 알 수 있나요?
남로당 쪽 책임자 명단에 나온 군사조직·정보 담당 기록과 서로 다른 때의 사람을 섞었을 수 있다는 주의점